자동화된 팔레타이징에는 종종 산업용 및 협동로봇(코봇) 팔이 사용되지만 다른 방법들은 더 큰 탑재체와 처리량을 약속한다. 독일 훼스토가 최대 199.5kg의 인양력, 2.4m 이상의 Z축 스트로크 길이, 최대 초속 1.5m인 강력한 데카르트(Cartesian) 갠트리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오토메이티드웨어하우스가 보도했다. 뉴욕에 위치한 아이슬란디아(Islandia)사는 이 새로운 팔레타이징 시스템이 프로젝트 시간을 단축하고 엔지니어링 및 조립 비용을 절감해 준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 구매자에게는 온라인 디자인 도구와 퀵 어셈블리 키트는 물론 기성품 서보 드라이브, 모터 및 기타 부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훼스토는 50여년 동안 미국 제조업체들에게 공압 및 전기 기계 시스템, 부품, 공정 및 산업 자동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