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기드온이 물류분야 자동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사진은 작동중인 기드온의 AMR 지게차 ‘트레이’. (사진=기드온) 이스라엘의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업인 기드온이 공급망 자동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기드온은 독자적 공간 인공지능(AI)과 3D 비전 기술로 구동되는 자율이동로봇(AMR)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트레일러 하역(荷役·상차 및 하차) 프로세스 자동화의 선두 주자이자 엔비디아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의 얼리 어답터이며, AMR 공간 전반에서 아이작 퍼셉터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함으로써 공급망에서 자재 처리 프로세스를 더욱 최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십 세식 기드온 최고경영자(CEO)는 “기드온과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