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의 맞춤형 레벨4(L4) 자율주행차량은 AI 기반의 뉴로 드라이버를 사용해 차량에 사람이타지 않고도 음식과 음료를 안전하게 운반한다. (사진=뉴로) 미국 뉴로가 인공지능(AI) 기반 ‘뉴로 드라이버(Nuro Driver)’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무인주행 기능을 대폭 확장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번 확장이 미국내 2개 주(州)의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상당한 운영상 진전을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뉴로는 자율주행차의 확대 배치는 사람과 상품을 운송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배치 면적을 83% 늘린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와 팰러앨토에서 무인자율주행을 확장할 계획이다. 뉴로는 또한 휴스턴의 자율주행 차량 배치 면적을 선형 마일 거리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