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도요타 자동차) ‘도요타 자동차(Toyota Motor Corporation)’가 개발 중인 차세대 차량에 국내 기업 기술이 공급된다. 국내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성장 플랫폼 기업 ‘유니티’는 도요타가 개발 중인 자동차 제어용 인간기계연결기술(HMI)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티 측은 이번 협업에 대해 ‘게임 산업에서 다년간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해 온 실시간 3D 기술이 현실 세계에서도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도요타는 유니티의 기술을 HMI 개발 과정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작업 최소화 및 개발 과정 최적화, 데이터 관리 간소화 등을 통해 모든 설계 및 엔지니어링 단계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