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빙 플랫폼 '클레빌 로버'(사진=클레빌)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클레빌(대표 최상천)은 자율주행 드라이빙 플랫폼 '클레빌 로버'(CLABIL ROVER)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클래빌 로버(CLABIL ROVER)는 자율주행 로봇과 자동차에서 활용 가능한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자동차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랙앤피니언 조향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로턴(Zero-turn)이 가능한 조향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에서 사용되고 있는 랙앤피니언 조향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4륜 독립 조향 시스템보다 주행 안전성이 높다. 사용되는 모터의 수도 줄일수 있어 전력 소모를 절감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플랫폼의 제원을 재사용해 소형, 중형, 전기 자동차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