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과정 피터 샐던브란트가 코프리다 로봇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美 카네기멜론대(CMU) 로봇연구소(RI)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과 상호 협력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공동 창작하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피터 샐던브란트 박사과정 등 CMU 연구팀이 개발한 ‘코프리다’(CoFRIDA·Collaborative FRIDA)는 CMU의 멀티 랩 협업 프로젝트인 ‘프리다’(FRIDA)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멕시코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이름을 딴 프리다(FRIDA) 로봇 개발 프로젝트는 ‘예술 작품의 발전을 위한 프레임워크 및 로봇공학 이니셔티브(Framework and Robotics Initiative for Developing Arts)’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