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성균관대와 AI 전환 컨설팅 플랫폼 고도화 추진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 기업 마음AI는 성균관대와 협력해 AI 전환 컨설팅 플랫폼을 구축 및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음AI는 AI 전환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종합적인 기업 진단, 컨설팅 도출, 그리고 리포팅(PDF)까지 포괄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통해 AI 전환 컨설팅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전국의 40개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마음AI와의 협력은 보다 실질적이고 고도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마음AI는 컨설팅 플랫폼의 핵심 기술인 LLM 분야에서의 뛰어난 기술력과 다수의 플랫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음AI가 보유한 최첨단 GPU 서버 등의 인프라는 중소기업들이 AI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음AI AI연구소장 손병희 전무는 “이번 협력은 성균관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력과 교육의 융합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성균관대학교 내 온라인 글로벌 교육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도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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