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로봇업체 멘대라가 주먹크기의 소형 의료 로봇을 개발했다. 미국 의료로봇업체 멘대라가 이 분야 권위자인 프레드몰의 지원을 받아 주먹 크기의 소형 의료 로봇을 개발했다고 메디컬디자인앤소싱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멘대라의 최신 로봇 신제품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제품 승인을 받기 위해 규제 당국에 성과물을 제출하면서다. 이 회사는 두 명의 전직 오리스 헬스 리더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로봇 수술의 아버지로 알려진 오리스와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공동 설립자인 프레드 몰 박사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멘대라는 외과용 로봇공학 개발기업이 아니다. 대신 그들은 경피적(經皮的 피부를 통하는) 기구들을 포함한 시술을 위해 로봇공학, 인공지능(AI), 그리고 실시간 영상을 사람의 주먹보다 크지 않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