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베이징 이좡(亦庄) 공장에서 로봇이 지동차를 만들고 있다. 중국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을 만드는 공장에서 다양한 로봇이 자동화 공정율을 높이고 있다. 27일 중국로봇망은 샤오미의 SU7을 생산하는 베이징의 이좡(亦庄) 소재 공장에 700여 대의 로봇이 SU7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공장은 스탬핑, 다이캐스팅, 차체, 도장, 배터리, 최종 조립 등 전기차를 위한 6개 구역을 특별히 조성했으며, 첨단 자동화 생산을 통해 납품 품질을 높이고자 700대 이상의 로봇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다이캐스팅, 스탬핑, 차체 연결, 차체 조립, 페인팅, 최종 조립 등 주요 프로세스가 100% 자동화됐다. 76초 마다 SU7 한 대씩이 만들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