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철 고영테크놀러지 전무(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AI 자문위원) “미래에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로봇이 된다” 지난 3월 18일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컨퍼런스(GTC 2024)“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가죽 재킷 차림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 도중에 여러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며 한말이다. “이 로봇들은 인공지능 로봇 SW 플랫폼 ’그루트(GROOT)‘라는 모델에서 훈련되었고, 차세대 AI칩을 기반으로 제어된다”며, 그는 앞으로 엔비디아가 미래 로봇 시장을 정조준 할 것을 예고하였다. 테슬라의 옵티머스, 오픈AI와 협력하는 AI로봇 피규어에 이어 엔비디아까지 가세하면서 그야말로 인공지능 로봇 개발 중심지는 이제 빅테크 기업 한복판으로 옮겨지고 있다.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