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5

딥엘, AI 글쓰기 도우미 ‘딥엘 라이트 프로’ 국내 첫 선

▲ 딥엘 기자간담회에서 발표 중인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DeepL) CEO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DeepL)이 26일 AI 글쓰기 도우미 ‘딥엘 라이트 프로(DeepL Write Pro)’를 선보였다. 딥엘은 작년 1월 AI 작문 툴 딥엘 라이트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딥엘 라이트 프로는 딥엘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로 구동되는 첫 서비스로, 기업이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계약서 등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황에서 더 명확하게 소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딥엘 라이트 프로의 추가로 딥엘은 기존 딥엘 번역기 고객에게 최신 언어 AI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용 종합 커뮤니케이션 툴을 갖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영어 및 독일..

인공지능 2024.04.26

에브리봇-쿠우쿠우, 서비스로봇 분야 MOU 체결

▲ 에브리봇 정우철 대표(왼쪽)와 쿠우쿠우 김동현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I 서비스로봇 전문기업인 에브리봇(대표 정우철)과 프랜차이즈 초밥뷔페 기업인 쿠우쿠우(대표 김동현)는 26일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제품 및 솔루션 영역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가 서빙로봇, 청소로봇 등을 포함한 서비스로봇 분야에서 기술 및 사업 협력을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제품 및 솔루션의 공동개발이다. 에브리봇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라이다(LiDAR), 자율주행 기술 등을 기반으로 양사는 서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차세대 서비스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시장 출시를 위한 협력을 진..

로보로보, 총상금 600만원 '캐릭터 공모전' 개최

▲ 로보로보 캐릭터 공모전 포스터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단행한 리브랜딩에 이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2D와 3D 등 형식에 관계없이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하는 스토리를 창작해 기존의 대표 캐릭터인 ‘로보’를 리뉴얼하고 2가지의 응용형 서브 캐릭터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을 기획한 로보로보 박정상 실장은 “최근 코딩과 로봇, AI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사용자들의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로보로보는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미래 교육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태어날 캐릭터를 통..

종합 2024.04.26

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로봇산업과 인공지능 연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이원찬 회장(왼쪽)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지난 25일 진흥원 본원에서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회장 이원찬)와 인공지능과 로봇산업의 연계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연계 발전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로봇과 인공지능 관련 홍보, 캠페인, 학술대회 ▲기타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로봇산업, 인공지능 관련 사항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인공지능을 융합한 로봇으로 산업과 일상생활의 대전환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의 로봇산업 ..

인공지능 2024.04.26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과제 최종선정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서비스로봇 전문 SI기업 육성 및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회문제 해결형’은 총 2개 과제, ‘국민체감실증형’은 총 4개 과제이다. 국비는 총 38.3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①부처와 협력하여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중심으로 다종ㆍ다수 로봇을 실증하는 ‘사회문제해결형’ 과제와 ②산업단지, 병원, 호텔ㆍ리조트 등 국민밀접시설을 기반으로 국민 편의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

종합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