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선정됐다. '레전드50+'은 지역특화 프로젝트로써 미래먹거리 사업이자 지역주력산업인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 할 수 있는 기업을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역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나우로보틱스의 성장이 빠르게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규모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1조 1천억원이 투입된다. 2024년부터 17개시도 21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인천광역시는 ‘모빌리티 신기술 전환 진원’을 목표로 선정하였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해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선보이며 모빌리티 분야에 진출하였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산업용 로봇부터 물류로봇까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