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앞줄 왼쪽부터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장연구담당, 변주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 송도와 영종도 60km 구간에서 4단계 자율주행 실증차를 시험 운행하는 업무협약식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체결했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