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개발 및 기존제품 개선에 필요한 ▲3D프린팅 ▲왁스패턴 제작 ▲3차원 스캐닝 ▲역설계 등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3D CAD 데이터에 대한 구조해석도 시범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TP는 1000만 원 이내의 시제품 제작비용에서 80%를 지원하며, 제작에 필요한 3D프린팅 장비와 전문인력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 과제로, 정부나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는 과제는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신청은 수시로 접수하며, 기업지원사업 정보제공사이트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