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단을 오르고 있는 하운드 로봇 박해원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험지탐사용 4족보행 로봇인 ‘하운드(HOUND)’를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에서 4일간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 과학기술대전’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KAIST는 6개 연구팀 및 3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기술을 선보인다. 박해원 교수 연구팀이 선보이는 하운드는 시각 및 촉각 센서의 도움 없이도 계단이나 험지 같은 비정형 장애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한 로봇이다. 실내 최대 속도 6.5m/s까지 낼 수 있으며, 100m를 19.87초 주파한 기네스 기록도 가지고 있다. 하운드는 축제 기간 내내 행사 현장을 활보하며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문화기술대학원 창업기업 ‘카이(대표 김범기)’는 ‘밍글 A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