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라인이 드론 배송 100만건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또 시애틀, 휴스턴, 디트로이트에서 제빵, 피자, 의료부문의 새로운 파트너를 추가했다. (사진=집라인) 미국의 글로벌 무인비행기(드론) 서비스 업체인 집라인이 100만 번째 드론 배송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미국에서 새로운 서비스 파트너들을 맞아 들였다고 드론라이프가 보도했다. 집라인은 지난 17일 100만 번째 상업용 드론 배송을 완료함으로써 역사적인 이정표에 도달하게 됐다. 이 성과로 집라인은 드론 배송 작업에서 이러한 규모에 도달한 첫 번째 회사로 기록됐다. 이산화탄소 배출없는 집라인의 자율주행 드론은 총 7000만 마일(약 1억 1265km) 이상을 비행했고 4개 대륙에 걸쳐 1000만 개 이상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