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율비행 드론기업 니어스랩이 독일 물류기업 레누스로지스틱스(Rhenus logistics)와 덴마크 에너지 손실 분석기업 파워커브(PowerCurve)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글로벌 점검 영역을 확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레누스로지스틱스는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드론 AiDEN을 활용하여 컨테이너 선박의 안전점검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동안 컨테이너의 잠금 상태 확인과 같은 물류현장의 안전점검은 전적으로 인력에 의존해 왔다. AiDEN이 레누스로지스틱스의 컨테이너 선박에 배치되면 컨테이너 점검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컨테이너 관리 작업이 자동화되어 인력과 시간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에 본사를 둔 레누스로지스틱스는 전 세계 820개의 사업장에서 약 4만명의 임직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