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과 자율화물운송 시험을 한 X윙이 리버사이드-새클라멘토 미공군기지간 완전 자율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사진=X윙) 미 공군이 완전자율 화물기인 ‘X윙’을 시연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공군은 X윙(Xwing Inc.)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 개조된 세스나 208B 그랜드 캐러밴 기를 사용해 두 공군기지 간 점대점 비행에서 고정익 화물 수송 능력을 입증했다. 현대의 분쟁에서 물류가 전쟁을 승리하게 만드는 것은 자명하다. 그리고 상호 연결된 세계 경제에서 평화를 얻기도 한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항공으로만 1600만 입방톤 미만의 화물이 수송됐다. 이는 3350억달러(약 446조원)의 시장을 나타내며, 혜택을 받는 것은 전용 화물 운영자만이 아니다. 많은 항공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