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15

[로봇신문 창간 9주년]"로봇산업과 동행하며 우뚝 서기를!"

로봇신문이 2022년 6월 3일 창간 9주년을 맞았습니다. 로봇신문은 ‘로봇이 미래다(Robot is Future)’라는 기치를 내걸고 2013년 6월 3일 창간했습니다.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로봇 활용 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갖고 출범했습니다. 로봇신문은 지난 9년간 국내외 로봇산업계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우리 로봇산업이 도약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로봇신문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매체로 확실하게 뿌리를 내렸으며 내년 창간 1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봇신문은 앞으로도 산업계의 소식을 두루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고, 정부 및 로봇산업계에 대한 비판자로서 언론의 본분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로봇신문 창..

특집 2022.06.06

[로봇신문 창간 9주년]"로봇소사이어티 촛불 역할 기대"

▲ 2013년 6월 로봇신문 창간 당시 포스터 로봇신문이 2022년 6월 3일 창간 9주년을 맞았습니다. 로봇신문은 ‘로봇이 미래다(Robot is Future)’라는 기치를 내걸고 2013년 6월 3일 창간했습니다.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로봇 활용 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갖고 출범했습니다. 로봇신문은 지난 9년간 국내외 로봇산업계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우리 로봇산업이 도약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로봇신문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매체로 확실하게 뿌리를 내렸으며 내년 창간 1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봇신문은 앞으로도 산업계의 소식을 두루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고, 정부 및 로봇산업계에 대한 비판자로서..

특집 2022.06.03

[특집] 로봇 선도도시 '대구', 글로벌 허브를 꿈꾼다(3)

로봇 선도도시 대구시가 글로벌 허브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10여년간 로봇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국내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았으며 이제는 글로벌 로봇 허브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로 로봇 선도도시 대구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 대구는 기존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기반으로 이제는 서비스 로봇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로봇 선도도시 대구의 로봇 산업 현황과 비전을 3회에 걸쳐 살펴본다.(편집자) ​ 대구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로봇산업 도시로서 2030년까지 지역 로봇 기업수 662개사, 고용 1만 1799명, 매출액 4.1조원 규모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로보틱스 등 앵커기..

특집 2022.04.29

[특집] 로봇 선도도시 '대구', 글로벌 허브를 꿈꾼다(2)

로봇 선도도시 대구시가 글로벌 허브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10여년간 로봇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국내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았으며 이제는 글로벌 로봇 허브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로 로봇 선도도시 대구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 대구는 기존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기반으로 이제는 서비스 로봇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로봇 선도도시 대구의 로봇 산업 현황과 비전을 3회에 걸쳐 살펴본다.(편집자) ​ ​ ​ ▲대구시 테크노폴리스내 16만6973㎡ 규모의 연구용지에 구축될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감도 ​ 대구시는 서울, 부산, 광주, 경남, 충남 등 광역시도와 치열한 경합 끝에 지난해 8월 ‘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

특집 2022.04.28

[특집] 로봇 선도도시 '대구', 글로벌 허브를 꿈꾼다(1)

로봇 선도도시 대구시가 글로벌 허브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10여년간 로봇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국내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았으며 이제는 글로벌 로봇 허브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로 로봇 선도도시 대구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 대구는 기존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기반으로 이제는 서비스 로봇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로봇 선도도시 대구의 로봇 산업 현황과 비전을 3회에 걸쳐 살펴본다.(편집자) ​ ​ ​ ▲지난 10년간 기울인 대구시의 노력 ​ 대구,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리드한다 ​ 대구의 로봇산업은 지난 10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10년만에 대구시는 로봇산업의 불모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로봇기업들..

특집 2022.04.27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고광일 회장

로봇신문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국내 로봇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요 기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들어보는 기획시리즈 '기관장에게 듣는다'를 마련했습니다. 여섯 번째 순서는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고광일 회장입니다. ​ ​ ​ ▲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고광일 회장 ​ Q.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 학회 활동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어떤 성과가 있었고,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는 우리 학회는 제어ㆍ로봇ㆍ시스템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의 학술단체와 학술교류를 통하여, 회원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매진하였습니다. 특히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특집 2022.02.09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

로봇신문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국내 로봇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요 기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들어보는 기획시리즈 '기관장에게 듣는다'를 마련했습니다. 네 번째 순서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입니다. ​ ​ ​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 ​ Q. 지난해 국내 로봇산업계는 코로나 위기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난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이룩한 주요 성과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 지난해 계속된 COVID-19 상황 속에서도, 원내 모든 구성원의 철저한 방역 노력으로 다행히 코로나 관련 큰 이슈 없이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중요한 성..

특집 2022.01.24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

로봇신문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국내 로봇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요 기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들어보는 기획시리즈 '기관장에게 듣는다'를 마련했습니다. 세 번째 순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입니다. ​ ​ ​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 ​ Q. 코로나 위기로 국내 로봇산업계의 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국내 로봇산업계도 코로나 위기로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해 국내 로봇산업계의 전반적인 실적을 평가한다면? ​ ​지난 해 실적에 대한 통계 조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구체적인 수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촉발된 전세계적인 공급망 문제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지속됨에 따라 국내 ..

특집 2022.01.17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로봇신문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국내 로봇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요 기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들어보는 기획시리즈 '기관장에게 듣는다'를 마련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입니다. ​ ​ ​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 Q. 코로나가 대유행하는 상황에서 진흥원 원장으로 부임하셔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진흥원 원장으로서 지난 한 해 어떤 자세로 임하셨고, 한해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그리고 한해를 보내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지난 해 우리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지요. 취임 후 코로나로 평범한 일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는 곧 기회이다’를 외쳐가며 동분서주 하다 보니 어느..

특집 2022.01.10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 개발기관' ⑥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국내 산업용 로봇 보급은 주로 자동차ㆍ전기전자 분야에 편중되어 있어, 제조산업 전 분야로 보급을 확산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9년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근무환경이 열악한 뿌리산업과 섬유·식음료 등 로봇활용이 미흡한 3대 제조업 중심으로 로봇 보급을 확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3대 제조업중 우선적으로 로봇도입이 필요한 108개 공정을 선별해, 작년부터 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업종별·공정별 표준공정모델 개발을 시작했다. 2019년 14개를 시작으로 올해 23개를 개발 중에 있고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표준공정모델의 적용대상이 되는 공정은 단순반복 업무, 안전사고 노출업무, 근골격계 질환유발 업무 등 주로 작업자들이 기피..

특집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