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로봇신문 창간 9주년]"로봇산업과 동행하며 우뚝 서기를!"

로봇신문사 2022. 6. 6. 21:28

 

로봇신문이 2022년 6월 3일 창간 9주년을 맞았습니다. 로봇신문은 ‘로봇이 미래다(Robot is Future)’라는 기치를 내걸고 2013년 6월 3일 창간했습니다.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로봇 활용 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갖고 출범했습니다.

로봇신문은 지난 9년간 국내외 로봇산업계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우리 로봇산업이 도약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로봇신문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매체로 확실하게 뿌리를 내렸으며 내년 창간 1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봇신문은 앞으로도 산업계의 소식을 두루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고, 정부 및 로봇산업계에 대한 비판자로서 언론의 본분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맞아 각계에서 창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로봇신문 직원 일동)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장(현대로보틱스 대표)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로봇신문은 9년 전 아직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이 척박한 환경에서 창간하여 우리 회원사, 로봇기업과 동행하면서 때로는 채찍으로,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때로는 인사이트(INSIGHT)로 우리 로봇 산업계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창간 9주년을 맞아 우리 업계도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로봇신문 발전의 자양분이 되기를 희망하며 로봇신문도 조규남 발행인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양적ㆍ질적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협회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창간 10주년에는 더욱 우뚝 선 모습으로 대한민국과 글로벌 로봇시장에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조혜경 한국로봇학회장(한성대 교수)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로봇산업이나 로봇 커뮤니티가 현재보다 훨씬 작았고, 따라서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았던 2013년부터, 우직하고 부지런하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주신 조규남 대표와 로봇신문 가족께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로봇만 보고 달려오신 수고 덕분에 국내 산학연관의 최신 소식은 물론 외국의 사례까지 신속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로봇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2016년부터 연재 중인 ‘젊은 로봇 공학자’ 코너는 로봇 커뮤니티가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는 산실이자 자랑거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로봇의 경계가 확대되고 관련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도 비약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 발전의 중심에서, 로봇신문도 양적 성장과 영역의 확장을 이룰 뿐만 아니라, 전문성 높은 분석과 전망으로 가장 신뢰받는 전문 매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정승호 한국로봇사용자협회 회장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로봇신문의 성장을 이끌어오고 계신 조규남 대표를 비롯한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로봇신문에는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성장 역사와 함께 눈부신 발전사가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성장을 다채롭게 담아내고, 많은 애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로봇산업 역사의 횃불이 되어준 로봇신문이 국내 로봇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고 로봇사용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로봇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벗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번영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전 한국로봇학회장. 한양대 명예교수)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규남 대표께서, 9년전 거의 혈혈단신으로 로봇신문을 창간한다 했을 때, 솔직히 기대반 걱정 반이었는데, 9년을 잘 견뎌 내고 어느덧 국내 로봇업계의 유일한 전문지로 자리잡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산업현장, 학교에서 40년간 로봇을 연구하는 동안 많은 좋은 인연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로봇신문을 창간한 조규남 대표와 로봇신문은 제게는 특별한 인연과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해 준 은인과 같은 매체입니다.

 

조 대표와 로봇신문은 제가 교수생활을 할 때부터 코가로보틱스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지금까지, 로봇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데 있어 풍부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공유해 주었고, 시장에 회사를 신뢰감 있게 알리는데 있어 다양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최근 저희 회사가 서빙로봇을 개발 및 출시해 시장에 진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부분들에 대해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감사한 마음은 비단 저뿐만 아니라 로봇업계의 많은 기업인, 연구원, 정책당국자 분들께서 모두 공히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년간 업계의 공기와 같은 존재로서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오셨듯이, 전세계적으로 로봇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더 큰 도전과 영광이 조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로봇산업을 알리는 하나의 일념으로 지금까지 달려오신 로봇신문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서비스 로봇은 로봇신문이 창간할 시기만 하더라도 아직 일상에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연구실을 벗어나 병원, 식당, 공항, 그리고 카페 등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연구자, 기업인 등의 노력도 있었지만 로봇신문의 발빠른 현장 소식, 정부에 전하는 정책 제언, 잠재력 있는 기업ㆍ제품 소개 등의 큰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로봇 운행을 위한 도로교통법, 공원녹지법 등 규제 개선, 수요처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레퍼런스 확보, 값싸게 밀고 들어오는 중국산 로봇에 대한 경쟁력 확보, 아직도 부족한 로봇 개발 인력 등이 그렇습니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어느때 보다 로봇신문의 현장 소식, 인재 소개, 정책 제언, 동향 파악 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희 로봇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알리고 성장하는 로봇신문이 되길 바라며, 다시한번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분들의 건행(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경철 고영테크놀러지 전무이사(로봇신문 명예기자)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많은 로봇인들이 축하와 찬사를 보내는 것 같아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 로봇인들이 덕담을 건네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로봇신문이 지난 9년 간 보여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매체로서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모두가 동감할 것입니다.

그동안 로봇신문 구성원들이 보낸, 그리고 지금도 겪고 있는 고난의 행군(?)에 대해 위로와 격려의 말로는 무언가 부족해 보입니다. 로봇산업이 지난 10여년간 괄목할 만큼 성장했다고 하지만, 여러 정부에 걸쳐 R&D 및 비R&D 분야에서 막대한 투자와 장기적 지원에 비해, 갈길이 아직 먼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넘어야할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와 노도 처럼 밀려오는 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바라보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절대절명의 위기감을 느낍니다. 이 모든 열악한 환경에서 신념과 의지로 버티며 꿋꿋이 응원을 보내주는 로봇신문 필진들이 있기에 우리 로봇산업인이 용기를 갖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우리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멋진 실적을 내, 이제 어린 시절을 거쳐 청소년기로 들어서는 로봇신문에게 진 빚을 갚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신문이 힘차게 약진할 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다시금 신발 끈을 묶을 때라 생각해 봅니다. 로봇신문 화이팅~

 

조현진 로아이젠 대표

 

 

 

로봇신문 창간 9주년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하에서도 조규남 대표의 로봇 사랑과 사업 추진력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로봇 발전에 힘써주시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짝짝짝~~~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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