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 연구팀이 개발한 '리치봇' 美스탠포드대 연구팀이 달이나 화성의 얼음 동굴이나 용암 동굴을 탐험할 수 있는 거미를 닮은 로봇 '리치봇'(ReachBo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전문 학술지인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발표했다.(논문제목:'Locomotion as manipulation with ReachBot') 연구팀에 따르면 달과 화성의 동굴은 지질학적으로, 그리고 우주생물학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나 기존의 로봇 이동 방식으로는 접근하는 게 힘들다. 이 같은 지형을 텀험하기위해 스탠포드대 생체모방 및 능숙조작연구소(Biomimetics & Dexterous Manipulation Laboratory)는 美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리치봇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