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레이셔의 재활용 분류 로봇은 1분에 45개의 물품을 선별할 수 있다. (사진=글레이셔) 아마존닷컴의 ‘기후 서약 기금’(Climate Pledge Fund)이 최근 자원 재활용 사업의 작업이 쓰레기 없는 세계로 나아가도록 돕는 인공지능(AI) 및 로봇 회사인 글레이셔(Glacier)에 투자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투자사는 자사 투자가 기후 기술 분야의 기업가들과 여성이 주도하는 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약속의 일부라고 말했다. 아립 말리크 글레이셔 공동창업자는 “미국에서만 매년 거의 7000만 톤의 재활용품이 처리되고 있다. 이것은 이미 엄청난 사업이지만, 접근 가능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한 다음 우리나라의 재활용 인프라 전체에 확장함으로써 훨씬 더 많은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