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액세리온이 자율이동형로봇(AMR) 등에 사용되는 혁신적 고정밀 측위센서 ‘트리톤’을 출시했다. (사진=PAL로봇) 네덜란드 액세리온(Accerion)이 창고에서 사용되는 자율 모바일 로봇(AMR) 등에 사용될 혁신적 고정밀 측위센서인 트리톤(Triton)를 출시했다고 ‘로보틱스투모로우’가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액세리온의 트리톤은 세계 최초로 별도 인프라 운영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1mm 이하의 정밀도로 동적 환경의 자율이동로봇 및 무인운반차(AGV)의 위치를 확인시켜 준다. 트리톤은 최고 수준의 유연성, 적응성, 속도 및 정밀도를 요구하는 제조업체 및 물류 운영자들에게 모바일 로봇 및 AGV 위치확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엑세리온은 지난 수개월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