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라베이스는 국토교통부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시에라베이스) AI 지능형 드론 안전진단기업 시에라베이스(대표 김송현)가 국토교통부 주최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하며 건설현장 혁신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은 2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스마트건설 엑스포’ 현장에서 이뤄졌다.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마련했다. 시에라베이스는 독보적인 AI 및 로봇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 점검 모니터링 플랫폼 ‘시리우스(SIRIUS)’로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회전형 라이다’ 기술을 통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