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로다인 라이다의 벨라레이 H800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센서는 ADAS 및 자율 이동성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한 탐색 및 충돌 방지를 위해 설계됐다 벨로다인 라이다가 고체형(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더 센서 ‘벨라레이 H800(Velarray H800)’을 지난 13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벨라레이 H800’은 자동차급 성능을 위해 설계됐으며 벨로다인의 '마이크로 라이다 어레이 아키텍처(MLA)'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장거리 인식과 넓은 시야각 기능의 이 센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 주행 모빌리티 응용 제품에서 안전한 주행과 충돌 방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기가 작고 내장이 가능한 폼팩터는 트럭, 버스, 자동차 앞 유리 뒤쪽에 깔끔하게 부착하거나 차량 외부에 수월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