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버브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서밋'에서 4족 보행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인도 로봇기업들이 엔비디아의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8일 엔비디아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애드버브(Adverb), 아티 모터스(Ati Motors), 오토노미(Ottonomy) 등 기업들이 엔비디아 아이작(Isaac)과 옴니버스(Omniverse)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지난 23~25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서밋 인도’에서 차세대 로봇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인도 기업들과 엔비디아 기술 활용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인도 노이다(Noid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드버브는 최근 연간 10만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