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행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인 플러스 드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베코 자율트럭이 현재 독일 현재 공공도로에서 시험 운행되고 있다. (사진=이베코) 이베코 그룹의 상용차 브랜드인 미국 이베코(IVECO)가 독일 공공 도로에서 자사의 자율트럭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고 로보틱스 247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베코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개방형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업체 플러스나우(Plus Now)의 첨단 운전자 지원 솔루션(‘플러스 드라이브’)을 자사 시험 운행 트럭에 탑재했다. 두 회사는 자율트럭 테스트 운행이 플러스 드라이브 플랫폼의 지원을 받는 이베코 S-웨이(IVECO S-Way) 자율트럭 양산 길을 열어주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이베코는 다양한 경, 중(中型),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