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크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10월 AI 및 머신 비전 용도에 최적화된 4개 아이오닉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실크테크놀로지스) ◆실크 센서, 더 안전한 이동성을 위해 계속 발전중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실크테크놀로지스(SiLC Technologies Inc.)가 혼다 엑셀러레이터 벤처스로부터 아이오닉 비전 시스템(Eyeonic Vision System) 개발 자금을 투자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기술은 단일칩에 구현된 차세대 주파수변조연속파(Frequency-Modulated Continuous Wave·FMCW) 라이다 센서다. 오자와 마나부 혼다자동차 전무이사는 “실크는 장거리에서 차량과 다양한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FMCW 라이다의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