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보스턴 스카일라(Skylla technologies) 오피스에서 양부호 모벤시스 회장(가운데)과 스카일라 엔지니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모벤시스) 모벤시스가 AI를 활용해 자율주행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통합 제어 소프트웨어의 정확성과 호환성을 높이는 플랫폼 개발 국책 과제를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벤시스와 자회사 스카일라(Skylla), 고려대학교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 X&D 사업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율주행로봇의 실시간 통합 제어 SW 플랫폼 개발’ 과제를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스카일라는 자율주행로봇의 최적 경로 주행, 충돌회피, AI에 관한 세계적 기술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