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대표이사 박종훈)가 3분기 기준 누적 매출 172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뉴로메카의 이번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작년 온기 매출액 137억 원 대비 126%(작년 동기 매출 대비 142%) 수준으로 작년 연간 매출을 3분기만에 초과 달성했다. 최근 지속적인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급격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뉴로메카는 용접, 식음료(F&B), 의료, 농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로봇 플랫폼과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기업 생산성 향상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국내 글로벌 탑티어 조선사의 선박 블록 제작 용접에 특화된 협동로봇 ‘옵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