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탈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모발 이식 로봇 기업 펑처로보틱이 다시 외부 투자를 받았다. 6일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펑처로보틱(Puncture Robotic, 磅策医疗)은 수천만위안(수십억원) 규모 프리(Pre) B+ 라운드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벤처캐피털 이까오쯔번(易高资本)이 추진했다. 앞서 이 회사는 선전캐피탈그룹(SHENZHEN CAPITAL GROUP, 深创投), 레노버캐피탈(Lenovo capital, 联想创投), 진위마오우(金雨茂武) 등 여러 투자회사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금은 탈모 치료 전 주기 솔루션 상용화와 모발 이식 로봇 시장 보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펑처로보틱은 2019년 설립됐으며 상하이 쑹장(松江)에 위치하고 있다. 하얼빈공대 로봇시스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