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135g밖에 되지 않는 가볍고 컴팩트한 드론 'DJI 네오(Neo)'를 출시했다. DJI 네오는 조종기 없이도 제어할 수 있는 드론으로 손바닥에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며, AI 피사체 추적과 퀵샷(QuickShot)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4K 안정화 동영상 촬영 및 최대 18분의 비행시간을 자랑한다. 또한 풀 커버 프로펠러 가드 덕분에 실내 또는 실외 비행 환경 모두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일상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임을 촬영할 때도 가장 안전한 비행 경험을 할 수 있다.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DJ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는 일상에서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연구함으로써 사용자가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