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리조나대 연구팀이 머신러닝(기계학습)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열폭주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는 리툼이온 배터리 온도가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전기자동차의 안전에 가장 큰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 애리조나대 비탈리 유르키브(Vitaliy Yurkiv) 교수, 박사과정 바삽 고스와미(Basab Goswami) 등 연구팀은 전문 학술지인 ‘저널 오브 파워 소시스(Journal of Power Sources)’에 발표한 논문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온도 급상승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논문제목:Advancing battery safety: Integrating multiphysics and machine learning for thermal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