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는 양천구 소재 공원에 자율주행로봇 ‘개미’를 도입해 수거ㆍ순찰ㆍ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대표 김병수)는 양천구 소재 공원에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를 도입해 수거ㆍ순찰ㆍ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한 오픈형 타입의 ‘개미’는 이번 양천구에서 첫 운행을 시작하였다. 넓은 적재 공간과 개방형 구조로 다양한 작업이 용이하게 설계된 오픈형 타입의 ‘개미’는 공원 내 재활용품 수거 서비스 및 안전순찰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사업 중 첨단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 서비스를 시정 현장에 활용 및 실증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서울’에 선정되어 양천구와 함께 2024년 실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