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건대의 M시티 테스트 시설을 이용하면 연구자들이 앤아버까지 가지 않고도 오픈소스 디지털 트윈으로 더 저렴하게 자율 주행차를 테스트 할 수 있다. (사진=M시티) 미국 미시건대학교의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기술 센터인 ‘M시티 테스트 시설(MCity Test Facility)’이 첫 오픈소스 디지털 트윈을 대중에 공개하면서 더 저렴한 자율주행차 시험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대학은 디지털 트윈이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무료 도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환경의 가상 표현이며 해당 환경과 데이터를 바꿔서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한다. M시티는 전미과학재단(NSF)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새로운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