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게이트 AI 기반 교통 위반 검출 시스템 서버 및 클라이언트 화면 인천광역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산업 발전과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AI) 실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헬스케어와 교통관제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발된 제품과 서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실시간 모니터링 체온계 ‘써모세이퍼(Thermo-Safer)’를 개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체온계는 열유속(Heat Flux) 기술을 적용한 무선 기기로 환자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수술 환자 등 체온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유용하며, ±0.2℃의 높은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