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로보틱스가 최근 시드 펀딩라운드에서 자연어 로봇 프로그래밍 기술로 540만 달러(약 78억원)를 투자받았다. (사진=T-로보틱스) 미국 로봇 스타트업인 T-로보틱스가 최근 540만 달러(약 78억원)의 시드 펀드(종잣돈)를 확보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T-로보틱스는 자연어와 코드를 사용할 필요없는 기술(skill) 모델을 사용해 모든 로봇을 프로그래밍하는 개발사다. 이 회사의 인공지능(AI)을 적용하면 산업용 로봇이 복잡한 제조 환경을 이해하고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대화형 AI 및 적응형 학습 로봇에 협력하도록 선정된 ABB AI 스타트업 챌린지의 두 우승자 중 하나다. T-로보틱스는 이머전트 벤처스와 엔진 벤처스가 공동으로 주도하고 버클리 스카이덱과 레이즈웰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