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완 제타위성뱅크 대표가 위성위치 솔루션으로 1CM 오차 정확도를 발표하고있다 최동완 제타위성로보틱스 대표가 지난 2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개발자 밋업'에서 위성 자율주행 배달로봇 개발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최 대표는 "위성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이 플랫폼은 RTK(Real-Time Kinematic) 기술을 통해 위치 정확도를 1cm 내외의 오차 범위로 줄이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제타위성로보틱스는 100개의 로봇 변수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제어 시스템과 다수의 로봇을 효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