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이 대규모 투자 유치 기록을 경신하며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스타트업 포티투닷(대표 송창현)는 10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첫번째 기관 투자)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 이외에 신한금융그룹, 롯데렌탈/롯데벤처스, 스틱벤처스, 위벤처스/DA밸류인베스트먼트, 윈베스트벤처투자가 신규로 참여했다.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도 시리즈A 라운드 기준으로 최상위 수준이다. 이번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포함하여 포티투닷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530억 원이다. 포티투닷은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 ▲기술 투자 확대(M&A, 지분투자), ▲사업 가속화(출자, 합작법인 설립), ▲핵심인재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