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계획 프레임워크를 설명한 다이어그램(이미지=MS)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혼합현실(MR) 및 인공지능랩이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ürich)과 공동으로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MR과 로봇을 결합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테크엑스플로어가 보도했다. 공간 컴퓨팅은 컴퓨터, 로봇, 기타 전자기기 등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디지털 표현을 만드는 능력을 의미한다. 센서 및 혼합현실(MR) 등 최첨단 기술은 공간 컴퓨팅 능력을 제고해 정교한 센싱 및 매핑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MS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아카이브(arXiv)’에 발표하고, 프레임워크를 테스트했다. 연구팀이 고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