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

▲ 간담회 현장 모습(사진=한화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가 25일부터 이틀간 경기 판교 나인트리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국내 대리점 직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에는 전국 30여개 대리점 관계자들이 자리했다.참석자들은 협동로봇 판매 사례와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전략과 신제품 로드맵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기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솔루션과 최근 미국 IMTS 2024에서 공개된 HCR-10L 모델이었다. 이번 신제품은 동급 가반하중(10kg) 제품 대비 구동 범위가 가장 넓은 것이 특징이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사진=한화로보틱스) 간담회에 참석한 정현화 ㈜올댓 오토메이션 대표는 “HCR-10L은 그간 현장..

▲4족 보행 로봇 스폿(SPOT)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클로봇 김창구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스톤 다이나믹스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25일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스톤 다이나믹스와 4족 보행 로봇 스폿(SPOT)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을 비롯해 미국 보스톤 다이나믹스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 클로봇 김창구 대표 등 약 100여명의 고객사들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족 보행 로봇 스폿(SPOT)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스톤 다이나믹스와 클로봇의 파트너십 발표가 있었다. 클로봇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보스톤 다이나믹스가 전 세계 ..

▲보스톤 다이나믹스 로버트 플레이터(Robert Playter) 최고경영자(CEO)와 한국 공식파트너사인 클로봇 김창구 대표, 클로봇 박춘성 상무(사진 오른쪽부터)가 25일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조규남) 보스톤 다이나믹스 로버트 플레이터(Robert Playter) 최고경영자(CEO)와 한국 공식파트너사인 클로봇 김창구 대표가 25일 스폿(SPOT) 오프라인 세미나에 앞서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일부 미디어를 대상으로 파트너십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플레이터 대표는 한국은 보스톤 다이나믹스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라며, 회사 지분의 80% 이상을 가지고 있는 현대차그룹에 로봇을 적용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플레이터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