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타가 미국 블룸필드로보틱스를 인수해 트랙터에 AI 기반 작물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구보타 트랙터) 구보타 노스아메리카가 농업 이미지처리 및 분석 전문 기업인 블룸필드 로보틱스를 인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블룸필드 로보틱스는 첨단 이미지 처리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해 개별 식물의 건강과 성능을 모니터링한다. 재배자가 재배 기간 내내 추적할 수 있도록 수집된 데이터를 한곳에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7개국 3대륙의 재배자들을 지원한다.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구보타의 자회사인 구보타 노스아메리카는 이 전략적 움직임이 농업 산업에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 본사를 이 사업부는 트랙터,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