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봇뱅크(RobotBank)가 높은 중량의 화물 운반이 가능한 자율주행 승강형 운반 로봇 ‘스타리프트(StarLift) 300/300E’를 출시했다. 로봇뱅크는 그동안 가반하중 150kg과 200kg의 스타 시리즈를 공급해왔는데 이번에 고객 수요를 반영해 가반하중 300kg의 제품을 새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스타리프트 300은 콤팩트한 설계로, 좁은 작업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적인 운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크기로, 소형에서 중형의 화물 운반에 적합한 모델이다. 스타리프트 300E는 스타리프트 300보다 대형의 본체 크기를 갖고 있으며, 보다 큰 제품의 운반에 적합하다. 넓은 작업 공간과 복잡한 운반 경로에서 AI를 통한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며 고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