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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무브벤처스, AI기반 인공관절 수술 로봇개발기업에 투자

▲ 빅무브벤처스 정훈재 대표 빅무브벤처스(대표 정훈재)는 AI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및 인공관절 수술로봇 개발기업인 코넥티브(대표 노두현)에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넥티브는 AI기반으로 영상판독 지원과 수술가이던스 프로그램, 수술용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투자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정훈재 빅무브벤처스 대표는 "코넥티브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근골격계 정밀 연구 진행과 수술로봇 개발은 향후 의료현장에 도입된다면 임팩트가 큰 기술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빅무브벤처스는 이번 코넥티브 투자외에도 약국 DX 전환 플랫폼 기업인 참약사, 전장유전체 분석기업인 이노크라스, 엑스레이기반 골다공증 예측기업인 프로메디우스에도 투자했으며, 회사의 출범 4년..

종합 2025.02.19

MIT, 어두운 실내에서도 드론 비행 가능한 기술 개발

▲ MIT 연구팀이 무선 주파수(RF)를 사용해 어둡거나 가시성이 떨어지는 실내 환경에서도 드론이 스스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이미지=MIT) MIT 연구팀이 어둡거나 가시성이 떨어지는 실내 환경에서도 드론이 자율적으로 ‘자가 측위(self-localize,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능)’를 수행할 수 있는 ‘마이플라이(MiFly)’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MIT 뉴스가 지난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연구팀에 따르면,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 환경에선 라이다나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드론 비행을 구현할 수 있으나, 어두운 실내에선 라이다나 컴퓨터 비전의 유용성이 크게 떨어진다. 연구팀은 어둡고 가시성이 떨어지는 실내 환경에서 드론이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거나 위치를 결정할수 있는 ..

드론 2025.02.19

특허청, 첨단 로봇ㆍ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우선심사 적용

특허청은 19일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에 이어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 분야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신규지정하고, 이차전지 분야도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녹색기술 우선심사도 기존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에 더해 국가전략기술 관련, 재생에너지 분야 등으로 확대한다. 우리기업들의 신속한 권리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우선심사를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첨단기술 우선심사 확대 : 신규지정바이오ㆍ첨단로봇ㆍ인공지능, 재지정이차전지 특허청은 2022년부터 국민경제 및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첨단기술과 관련된 출원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여 운영중이다. 19일부터 바이오, 첨단로봇, 인공지능 분야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신규지정한다. 이로써 4대 국가첨단전략산업은 모두 우선심사 대상이 된다...

종합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