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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자동차관에 위치한 뷰런테크놀로지 부스 (사진=뷰런테크놀로지)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는 ‘CES 2023′에서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뷰런테크놀러지는 지난 11월 국내에서 콜드체인 전문기업인 팀프레시와 함께 시작한 친환경 트럭 자율주행 배송 관련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뷰런테크놀러지는 자체 개발 인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 '뷰원(VueOne)'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및 스마트 인프라를 위한 인지 솔루션 '뷰투(VueTwo)'를 공급하고 있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러지 대표는 “차량용 라이다 센서의 양산화가 현실화되면 고품질 라이다 솔루션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증가와 물류시장의 혁신이 예상된다”며 “CES 2023을 통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물류 회사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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