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 모습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의 상용화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 시범사업 계획수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위해 7일 지자체 및 도심항공교통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일부터 두 달간 공모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실현가능하며 시행 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 방향 설정과 인프라 구상 등 지자체의 시범사업 준비를 재정적,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지원내용 이번 공모는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