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러티는 온, 머스크와 협력해 창고 재고관리 개선을 위해 RFID 기술이 탑재된 베러티 자율 드론을 배치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사진=베러티) 미국 시애틀의 베러티(Verity)가 온(On)과 머스크(Maersk)와 협력해 물리적 및 디지털 공급망 환경 간의 격차를 메우는 시범 프로젝트 협업을 발표했다고 로보틱스247이 보도했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베러티의 자율 재고 추적 시스템을 무선 주파수 식별(RFID) 기능으로 증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RFID와 자율 드론 시범사업은 온의 창고 중 하나에서 재고 가시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RFID 기술과 자율 드론의 잠재력을 탐구했다. 베러티, 온, 머스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 즉 공급망의 재고 가시성을 전례없는 수준으로 향상시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