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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알파는 미 해군의 하이브리드 유무인 자율주행 혼합 함대를 지원하는 차세대 조선소가 될 것이다. (사진=새로닉) 미국의 해상 자율운행체 업체인 새로닉 테크놀로지스(Saronic Technologies)가 6억 달러(약 86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행사를 마감해 기업 가치가 40억 달러(약 5조 7000억원)에 달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면서 지난해 7월에 ‘유니콘’(회사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 지위를 달성한 이후 7개월 동안 기업 가치가 4배가 됐다고 밝혔다. 새로닉은 “미국의 안보와 번영은 미 해군과 동맹국이 보장하는 항행의 자유에 달려 있으며, 해상 영역은 점점 더 국제 갈등과 경제적 영향의 초점이 되고 있다. 적들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