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이 로봇팔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3D 비전센서 ‘FH-SMD’ 시리즈를 내놓았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3D 비전 센서를 활용해 무작위로 놓여 있는 자동차 부품들을 인식해 다른 곳으로 옮겨놓거나(로봇 픽 앤 플레이스), 주요 부품의 정밀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 어셈블리 공정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오므론 측은 생산공정에 필요한 노동자의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다 코로나 사태로 인간과 로봇간 협력 작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서의 보급이 자동차산업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대형 3D 비전센서는 목표물의 상태를 인식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상대적으로 넓은 설치공간과 마운팅 장비를 필요로 한다. 이에 비해 ‘FH-SMD’ 3D 비전센서는 크기가 작고 로보 팔에 탑재할 정도로 가벼워 특수 마운팅 장비가 없어도 된다는 게 오므론측 설명이다. 설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이 센서는 시야각을 조절할 수 있으며 맹점을 줄여 부품의 인식률을 높일 수 있다. 새로 개발된 3D 측정 기술을 채택해 물체의 형태와 위치에 관계없이 0.4초 이내의 시간에 물체를 인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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