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춘제 연휴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로봇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많아지자 로봇 공급자와 수요자를 이어주는 서비스 운영이 시작됐다. 지난 3일 중국 CCTV는 중국 기업의 업무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로봇 매칭 서비스가 개시됐다고 보도했다. 로봇 공급과 수요를 매칭하기 위한 이 서비스명은 '로봇산업공급-수요 매칭 서비스 플랫폼'으로 2일 중국 월드로봇콘퍼런스(World Robot Conference, 世界机器人大会) 조직위원회가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공급 플랫폼과 수요 플랫폼으로 나뉜다. 공급 플랫폼에서는 '상품 전시'와 '공급 발표'가 이뤄지며, 수요 플랫폼에선 '수요'와 '수요 발표'를 할 수 있다. 공급 플랫폼의 상품 전시 영역에선 로봇을 상품별로 분류해놨다. 예컨대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특수 로봇, 물류 로봇, 로봇 핵심 부품 등 분류가 있다. 각 상품에 대한 브랜드, 모델 번호, 이미지, 레퍼런스, 상품 소개가 상세하게 함께 담겨있다. 로그인을 해서 들어간 이후 공급 발표 기능을 통해 공급 정보를 발표하고, 다른 기업의 공급 정보도 볼 수 있다. 수요 플랫폼에선 로봇 수요 정보를 정리해 놓는다. 어떤 유형을 필요로 하는 지, 어떤 프로젝트에 필요한지 등 구매 관련된 사항과 수요 지역, 예산 금액, 그리고 담당자 및 연락 방식, 회사명을 모두 기재한다. 로그인을 해서 들어간 이후 수요 발표를 통해 정보를 올리고 다른 기업의 수요 정보 역시 찾아볼 수 있다. 이 로봇 매칭 플랫폼을 통해 많은 로봇 기업과 로봇 사용자의 소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업무에 복귀한 기업들의 로봇 수요가 높아진 상황에서 온라인 공간의 이점을 활용해 더 많은 기업이 로봇 도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 |||||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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