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박정덕 신성대학교 융합교육센터장과 최두원 큐비콘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큐비콘) 큐비콘(대표 최두원)은 신성대학교와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큐비콘의 3D프린터 개발 기술력과 신성대학교의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실질적 수익 창출과 대학의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도모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신성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설비를 갖춘 융합교육센터를 지난 2019년에 설립했다. 융합교육센터 내 ‘3D프린팅 플렉시블 공용실습실’은 큐비콘 3D프린터 24대 등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위한 필수 장비와 교..